‘엠카’ 전소연, ‘삠삠’으로 1위… “네버랜드가 준거다. 너무 감사”

입력 2021-07-29 2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엠카운트다운’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신곡 '삠삠'(BEAM BEAM)으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저스트비와 전소연이 1위 후보에 올랐고, 결국 전소연이 1위에 올랐다.

1위 발표 후 전소연은 "막방인데 이렇게 상 받아서 기쁘고 네버랜드가 준거다.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17주년 기념 스페셜 유닛 FIVE SENSES의 무대가 공개됐다.

FIVE SENSES는 펜타곤 키노, 빅톤 수빈, AB6IX 대휘, CIX 배진영, 위아이 요한이 결성한 스페셜 유닛으로 동방신기의 'The Way U Are' 무대를 꾸몄다.

또 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무대들도 공개됐다. DAY6 (Even of Day)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WOODZ(조승연)과 미연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선보였고, 위키미키는 소녀시대의 'PARTY' 무대로 청량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공민지, 권진아, 김혜연, DAY6(Even of Day), 드림캐쳐, LUCY(루시), 신촌타이거 with 라니, SOLE, MCND, woo!ah!, WOODZ(조승연) X 미연, 위키미키, 이무진, 이지훈, 이현, JUST B, 전소연, Colde, FIVE SENSES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