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탄생 8100일 기념 기부요정 선정 (최애돌)

입력 2021-08-02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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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최애돌 셀럽’에 제3대 기부요정으로 이름을 올렸다.

태어난 지 8100일 되는 기념일을 맞이한 박지훈을 위해 팬클럽 메이가 일찍이 힘을 모았다. 이날 하루에만 60,813,324표를 기록(7월 31일)하며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가뿐히 넘기고 인기를 증명하게 된 박지훈은 팬 메이로부터 기부요정을 선물을 받게 됐다. 메이는 ‘최애돌 셀럽’ 박지훈 커뮤니티의 배너를 완성하며 박지훈의 8100일을 응원했다.

박지훈은 지난 7월 20일 종영된 KBS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드라마 종영 직후 가수로서의 컴백 소식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박지훈은 ‘최애돌 셀럽’ 입성 후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총 1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4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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