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한국화가 김현정 맞춤 특급 코스프레 눈길 (개미랑 노는 베짱이)

입력 2021-08-0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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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김민아가 특별한 휴가룩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MC 김민아가 한국화가 김현정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시작에 앞서 김현정을 기다리는 김민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아는 김현정을 위한 맞춤 코스프레와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를 곁들이며 웃음을 안긴다. 김현정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 두 사람은 역대급으로 화려하게 여행을 시작한다.

이어 이들은 “여행의 핵심은 옷”이라고 외치며 패션쇼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을 자아낸다. 샤방한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김민아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옷차림으로 등장한 김현정에게 이목이 쏠린다. 이에 김민아가 김현정에게 “(화투의) 비광 같다”, “바람 든 여자 같다”라고 외쳐 그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일과 쉼의 경계가 없는 김현정에게 딱 맞는 김민아 표 여행 루트가 시청자들의 스트레스까지 날릴 예정이다. 가만히 있어도 힐링되는 자연부터, 예술 투어, 군침 유발 먹방까지. 이 둘이 즐기는 완벽한 ‘걸즈 트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9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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