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테라스서 바비큐·맥주 즐기며 노을과 별빛 감상
제주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는 ‘별빛산책’ 패키지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루프탑 테라스 뜨레에서 바비큐 플래터와 맥주를 즐기며 노을과 밤하늘 별빛을 즐기는 힐링 패키지다. 한라산 조망의 슈페리어 룸 1박, 다채 레스토랑의 웰빙 조식뷔페 2인, 천연암반수 사우나 2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루프탑 뜨레에서 바비큐 플래터와 맥주를 제공한다. 뜨레에는 제주 밤하늘의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도 비치했다.
2박 투숙 시에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제주 제철 과일이 들어간 과일빙수를 여름 한정으로 제공한다(가을부터는 스페셜 누들 제공). 3박 투숙 고객에게는 웰니스클럽 5종(아쿠아 플로팅, 아쿠아 서킷, 아쿠아 바이크, 마인드, 아이랑) 중 택일해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세금은 별도이다.
WE호텔과 WE병원으로 이루어진 더 위는 서귀포의 한라산 중산간 숲에 자리한 자연중심형 헬스리조트다. 21만㎡의 숲과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천연 암반수 등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