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2021-22시즌 첫 발진… 왓포드전 선발 명단 발표

입력 2021-08-29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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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2021-22시즌 3연승을 노리는 가운데, ‘손흥민-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가 첫 발진한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1라운드 결승골을 터뜨렸고, 케인은 지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손케 듀오의 활약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다.

이날 토트넘은 최전방에 케인을 놓고 손흥민과 스티븐 베르바인을 측면 공격에 세운다. 또 알리, 스킵,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맡는다.

이어 포백에는 레길론-다이어-산체스-탕강가가 자리하며,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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