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동원 “임영웅→이찬원 형, 내 10대에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

입력 2021-09-12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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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TV CHOSUN과 계약 관계를 정리한다.

정동원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나를 늘 잘 챙겨주고, 같이 놀아줘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형들은 내 10대에서 뺴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알지?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거다”라고 적었다.

정동원은 “긴 시간 나를 위해 함께 해주고 애써 준 TV CHOSUN 관계자들과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성장하는 정동원 모습을 많은 분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 감사하다. 앞으로 나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뿐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썼다.

정동원은 “이제는 내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팬) 여러분이 나를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우주총동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정동원을 기대해 달라”며 “마지막으로 곧 내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그리고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감사하다. 앞으로 내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 다음은 정동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

제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요! 형들은 저의 10대에서 뺴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거예요??

그리고 긴 시간동안 저를 위해 함께 해주시고 애써주신 TV조선 관계자 분들과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장하는 정동원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뿐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제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주총동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동원이를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곧 제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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