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박현호, 흥 넘치는 ‘돈돈돈’…블랙+호피 ‘시크 아우라’

입력 2021-09-16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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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호가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눈을 사로잡았다.

박현호는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현호는 깔끔한 블랙 슈트에 화려한 호피 셔츠를 매치해 훈훈한 비주얼과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뽐냈다.

특히 따라 하기 쉽고 중독성 강한 돈을 뿌리는 듯한 댄스와 흥 넘치는 무대 매너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내용을 담아 박현호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솔로 가수로 첫걸음을 내디딘 박현호는 '돈돈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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