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한국서 큰 사랑, 감사” (유퀴즈)

배우 라미 말렉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미 말렉은 29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영상으로 출연해 “헬로 자기님~”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전작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안다. 정말 감사하다. ‘007’도 좋아해주실 거라 기대한다. 내 모든 사랑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면서 “유퀴즈~?”라고 전했다.

라미 말렉의 영상에 조세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매력적인 빌런으로 나오시더라. 나중에 방한을 해주시면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방한 스타들과 몇 번 촬영을 해봤따며 “보통 (촬영 시간을) 3시간 정도 준다. 우리 쪽에 오시면 1시간 반이면 끊을 것”이라고 강력 엎리했다.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오늘(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제작: MGM, 배급: 유니버설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