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할리우드 진출 꿈만 같아…언젠가 ‘007’ 악역도” [화보]

입력 2021-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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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할리우드 진출 꿈만 같아…언젠가 ‘007’ 악역도” [화보]

배우 유태오가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화보를 장식했다.

배우로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는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된 화보에서 유태오는 감성적인 표정과 포즈부터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까지 다양하게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유태오는 촬영 중간중간 장난스럽고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감정선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짧은 순간 감정을 이끌어내는 모습과 열연에 스탭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유태오는 ‘미나리’와 ‘문라이트’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중인 근황을 전하며 “할리우드 진출도 성사되지 않을 꿈 같았는데 이뤄진 것처럼 언젠가는 ‘007’ 영화 시리즈의 악역을 해보고 싶다. TV로 ‘007’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소년의 최종 목표다”라고 말했다.

유태오의 감성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초에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21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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