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다 AI 매칭 플랫폼 ‘맞츔’, 프리팁스 선정

입력 2021-10-07 16: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공지능(AI) 에듀플랫폼 기업 차오르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사업인 프리팁스에 선정됐다.


프리팁스는 3년 이내 초기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약 30개 혁신기업을 뽑아 지원하며 기술과제를 달성한 기업은 사업화를 지원하는 팁스로 연계된다.


이 회사는 프리팁스 투자금을 활용해 현재 개발 중인 최적 에듀서비스 AI ‘맞츔(MATCHuuM)’을 출시할 예정이다. 맞츔은 ‘MATCHUsertoUserMedia’라는 슬로건을 함축한 브랜드다. 인공지능이 내게 꼭 맞는 사람을 추천하는 것으로 시작해 나아가 상품, 서비스, 가격을 찾아주는 ‘세상의 모든 맞춤’을 지향한다.


배철호 차오르다 대표는 “매년 10만 개 이상의 법인이 탄생하는 국내에서 그 0.03%인 30개에 속했다. 사업방향과 기술적 소양을 인정받은 듯하고 국가장학생이 된 기분”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