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입력 2021-10-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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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리비어 호텔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1년 올해의 항공사’를 수상했다. 1974년 시작해 올해 47회를 맞는 ATW ‘올해의 항공사’는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고립된 우한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탑승을 자원한 승무원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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