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사진)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4년 연속 호텔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개발해 세계에서 활용되는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롯데호텔은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발굴하여 업계 표준을 제시하는 서비스R&D팀을 올해 신설했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비전을 수립했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혁신적인 상품도 선보였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