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3루 NC 양의지가 좌월 2점 홈런을 쳐낸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창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