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잔다라 페스타 사무국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 페스타’가 개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10일 밤 10시부터 네이버 나우를 통해 그동안 ‘잔다리 페스타’에 출연한 이날치, 잠비나이, 나인, 지윤해 등 국내외 20개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8시에는 서울 홍대 1969 공간에서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 등이 나서는 라이브 무대를 네이버 나우로 생중계한다. 축제의 역사를 담은 포토북과 굿즈도 내놓는다. 2012년 10월19일 첫 무대를 선보인 ‘잔다리 페스티벌’은 서울 서교동의 옛 명칭에서 축제 타이틀을 따와 인디음악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아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