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인, ‘벌쓰’ 출연…소설가 役 [공식]

입력 2021-10-08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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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해인이 소설가로 변신한다.

영화 ‘벌쓰’(Birth)는 여성 소설가의 서늘한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한해인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소설가 재이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에 캐스팅 된 ‘벌쓰’에서는 그동안 한해인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해인은 지난해 ‘이별의 목적’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이별을 겪는 여자를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던 그는 ‘보금자리’부터 ‘벌쓰’까지 스크린 활약을 예고, 새로운 한해인의 연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한해인이 출연하는 영화 ‘벌쓰’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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