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가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독자 설문 선정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선정됐다.‘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미국과 영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여행 전문 잡지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8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평가와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포시즌 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이런 어려운 환경이 더 지속되겠지만, 국내외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호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과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더욱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43개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317개 객실, 8개의 레스토랑과 바, 3층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