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싱가포르 여행 격리면제

입력 2021-10-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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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한국인 대상…개인여행도 가능
사이판에 이어 싱가포르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백신접종 여행자에 대해 격리를 면제한다. 이번에는 단체 외에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 개인여행객도 격리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8일 한국과 싱가포르의 항공 주무 장관 영상회의를 통해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에 합의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양국 국민은 상대국 방문시 격리없이 여행할 수 있다. 개인 및 단체여행, 상용 및 관광 목적 모두 허용된다.

양국은 상호인정 대상 백신의 범위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긴급사용승인 백신으로 합의했으며 교차 접종도 인정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국민이 싱가포르로 입국 시 격리면제 혜택을 받는다.

11월 15일 이후 격리면제 혜택을 받으려면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일정 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 입국 후 확진 시 코로나 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보험증서, 비자 등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소지해야 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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