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국말 잘해” 이시언 사칭주의보 [전문]

입력 2021-10-11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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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사칭주의를 당부했다.

이시언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저는 이 계정(현재 사용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 이 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습니다”라며 “요즘 사기 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101’ 아이디 쓰는 분 잡히기만 해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거듭 “저는 계정이 절대 하나입니다. 저… 한국말 잘합니다”라고 썼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시언을 사칭하는 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시언 역시 이를 포착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사칭 계정을 찾아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시언 외에도 많은 스타가 사칭 계정으로 몸살을 앓는다. 단순히 팬페이지 형태가 아닌 해당 연예인이나 유명인 행세를 통해 금품 갈취 등 범법 행위를 일삼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다음은 이시언 SNS 전문
이른 저는 이 계정(현재 사용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 이 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습니다. 요즘 사기치는 넘들 많다고 합니다. 101 아이디 쓰는 분 잡히기만 해바라 절대절대절대절대 계정은 하나입니다!! 저..한국말 잘합니다ㅎ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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