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아이유가 돌아온다

입력 2021-10-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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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가수 아이유가 19일 신곡 ‘스트로베리 문’을 선보이고 흥행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

7개월만에 신곡 ‘스트로베리 문’ 발표
가온차트서 10년간 ‘최다 1위’ 가수에
가요계 음원 최강자 아이유가 돌아온다.

아이유가 19일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발표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선다. 그동안 앨범마다 모든 수록곡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줄 세우기’한 것은 물론 과거 노래까지 인기 역주행시켰던 만큼 이번에도 흥행 파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3월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팬들은 곡 장르 등을 연상하며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잇따라 공개한 신곡 티저만으로 이미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끌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티저는 영어 신문처럼 제작된 이미지에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뒷모습과 카메라를 든 아이유, “사랑을 이뤄주는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이 뜹니다”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이종원과 호흡을 맞춘다.

13일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라일락’을 비롯해 아이유의 과거 히트곡이 상위권에서 ‘장기집권’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가온차트에서는 그가 지난 10년간 최다 1위를 차지한 가수로 집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온차트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디지털 종합 주간차트를 분석한 결과, 아이유는 차트 400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고 순위를 유지하며 최장 롱런 중인 주인공으로 뽑혔다. 특히 2013년 12월20일 선보인 ‘금요일에 만나요’로 무려 7년(367주) 동안 차트 인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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