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성장 “초6, 영어 프리토킹” (내가 키운다)

입력 2021-10-13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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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성장 “초6, 영어 프리토킹” (내가 키운다)

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가 김정태 가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과 김정태는 대학 시절부터 오래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함께 계곡 물놀이를 즐기며 다시 가까워졌다.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와 ‘야롱이’ 시현이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바. 폭풍 성장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반가워하며 “옛날 얼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이라면서도 “첫째는 영어 중국어를 좀 잘한다. 영어 프리토킹이 다 되는 정도다. 둘째는 피아노와 태권도 잘하고 쓰레기 분리하기, 건조기 옷 넣기를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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