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아이디어로 공공서비스 혁신

입력 2021-10-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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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3일 ‘제1차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특별상 수상 아이디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마사회는 특허청 주관의 ‘제1차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해 ‘생활승마 예약 애플리케이션 말타의 활성화 아이디어’와 ‘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 등 2개의 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특별상(마사회장상)은 천지혜·박정숙씨의 ‘승마의 시작은 말타와 함께’가 선정됐다. 장려상(발명진흥회장상)은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에 지역친화 사업과 어울리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UI를 제안한 이수연씨가 받았다.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국민 참여에 기반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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