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쌉X차훈→혁수비,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온다 (갓스타)

입력 2021-10-15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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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 온다.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약칭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갓스타’ 6명의 스타느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새롭게 변신해 메타버스 세계에서 추리 서바이벌을 펼친다. 6명의 스타들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매력을 어필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 자신의 정체는 끝까지 숨겨 살아남아야 한다. 메타버스와 추리 서바이벌이 만나 신박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정체를 숨기고 ‘부캐’로 완벽하게 변신한 6명의 스타들의 비주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힙합이 아니면 음악이 아니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은 허공을 바라보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왕년에 잘나갔던 49살 배우 차훈의 부드러운 미소,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의 사랑스러운 표정,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여기에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소주병에 꽃꽂이가 취미인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매력적인 ‘부캐’로 무장했다. 그리고 베일에 싸인 미지의 인물 혁수비까지 포스터만 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식 포스터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가상 인물로 변신한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처음 접하는 메타버스 예능의 신비한 매력에 빠진 것.

특히 시청자들은 페이스 에디팅으로 새롭게 탄생한 스타들의 비주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진짜 누구지?”, “설마 OOO? 맞나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면서 스타들의 정체에 추리력을 풀가동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끝까지 숨기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해 1등을 차지할 스타는 누구일지,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갓스타’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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