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본인 남친 어디로? “유튜브 혼자 운영”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이세영이 커플 유튜브를 혼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14일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에 ‘영평티비의 앞으로에 대해서…’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진지하게 “당분간 영평티비를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해당 유튜브는 이세영과 그의 일본인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하며 운영해온 커플 채널.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근황에 대해 “나쁜 일이 생겼거나 건강이 안 좋아진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유는 다른 영상을 통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채널을 당분간 혼자 운영하는데 그래도 빈자리 부족함 없이 더 재밌고 웃긴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2019년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평티비를 통해 재치 넘치는 몰래 카메라, 바디 프로필 도전기, 호텔 여행 등의 일상을 거침 없이 공개해왔다.
이세영은 지난 6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작년부터 결혼 얘기가 오갔다. 코로나19 때문에 미뤘는데 내년 정도에는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작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귄 지 3년 반 정도 되어 가는데 아직도 설렌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선언에 일부 누리꾼들은 결별설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이세영이 커플 유튜브를 혼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14일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에 ‘영평티비의 앞으로에 대해서…’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진지하게 “당분간 영평티비를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해당 유튜브는 이세영과 그의 일본인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하며 운영해온 커플 채널.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근황에 대해 “나쁜 일이 생겼거나 건강이 안 좋아진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유는 다른 영상을 통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채널을 당분간 혼자 운영하는데 그래도 빈자리 부족함 없이 더 재밌고 웃긴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2019년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평티비를 통해 재치 넘치는 몰래 카메라, 바디 프로필 도전기, 호텔 여행 등의 일상을 거침 없이 공개해왔다.
이세영은 지난 6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작년부터 결혼 얘기가 오갔다. 코로나19 때문에 미뤘는데 내년 정도에는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작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귄 지 3년 반 정도 되어 가는데 아직도 설렌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선언에 일부 누리꾼들은 결별설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