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신현빈, 다시 만난 ‘윈터 가든’ (슬기로운 산촌생활)
‘윈터 가든’이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구구즈’ 5인방이 사흘째 산촌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게스트로 합류한 신현빈과 함께 아침을 준비하던 ‘구구즈’. 이때 밤샘 촬영을 마친 유연석이 드디어 등장, ‘구구즈’ 완전체를 완성했다. 유연석은 “다들 농촌 총각이 됐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너 밤 샜지. 푹 쉬어라” “오늘 너 할 거 없다”고 환호했다.
그 사이 신현빈은 몰래 숨어 있었다. 신현빈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두 사람은 극 중 이름 장겨울과 안정원에서 따온 ‘윈터 가든’으로 불리기도 했다. 신현빈을 뒤늦게 발견한 유연석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기서 보니까 좋다. 깜짝 놀랐다”고 반가워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신현빈과 유연석이 함께 고추를 따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깜짝 게스트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의 엄마 역할을 소화했던 김해숙이 등장하는 모습도 예고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윈터 가든’이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구구즈’ 5인방이 사흘째 산촌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게스트로 합류한 신현빈과 함께 아침을 준비하던 ‘구구즈’. 이때 밤샘 촬영을 마친 유연석이 드디어 등장, ‘구구즈’ 완전체를 완성했다. 유연석은 “다들 농촌 총각이 됐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너 밤 샜지. 푹 쉬어라” “오늘 너 할 거 없다”고 환호했다.
그 사이 신현빈은 몰래 숨어 있었다. 신현빈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두 사람은 극 중 이름 장겨울과 안정원에서 따온 ‘윈터 가든’으로 불리기도 했다. 신현빈을 뒤늦게 발견한 유연석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기서 보니까 좋다. 깜짝 놀랐다”고 반가워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신현빈과 유연석이 함께 고추를 따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깜짝 게스트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의 엄마 역할을 소화했던 김해숙이 등장하는 모습도 예고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