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삼진 신기록 미란다, 페르난데스와 뜨거운 포옹 [포토]

입력 2021-10-2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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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224번째 탈삼진을 기록한 두산 선발 미란다가 3회초 이닝 종료 후 페르난데스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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