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90분간 호텔 피트니스를 나만의 공간으로

입력 2021-10-25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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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헬시, 비 세이프!’ 패키지 운영
피트니스 최대 2인까지 독점 이용
올버즈 친환경 소재 운동화 체험도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호텔 피트니스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 헬시, 비 세이프!’(Be Healthy, Be Safe!) 패키지를 운영한다.

MZ세대를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호텔 피트니스 공간에서 안심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객실은 그랜드 디럭스 타입으로 시크레 또는 아뜰리에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버즈와 협업하여 유칼립투스 나무 섬유 소재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만든 운동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는 올버즈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러닝맵 개발 등을 논의하고 있다.

피트니스에는 LG전자의 이동식 무선 스탠드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설치했다.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영상을 보며 운동을 따라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개인이 선호하는 음악에 맞춰 액티비티를 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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