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정동원이 트로트계의 미래를 이끌 가수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트롯픽 게릴라 新 대세 이벤트'를 주제로 10월 3주차 스페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였다.

그 결과 박군이 1위를 차지했고 정동원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픽 측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일주일간 박군의 홍보 영상을 명동 전광판에 상영한다"라며 "같은 기간 정동원의 홍보 영상은 서대문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트롯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