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에 깨끗하게 세정해 행복하게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기대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제품으로 상큼함과 싱그러운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식기뿐 아니라 야채, 과일도 세정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다.
회사 측은 “쁘띠에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은 물론, 최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