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포뮬러’ 내달 발표…트와이스 글로벌 정복 잰걸음

입력 2021-10-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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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첫 영어 싱글·일본 정규앨범 선보여
12월 말부터 오프라인 월드투어 추진
걸그룹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복에 나선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O+T=<3’(Formula of Love:O+T=<3)을 전 세계 동시에 내놓고 케이팝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할 기세다. 정규 앨범은 지난해 10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1년 만이다.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아 첫 영어 싱글과 일본 첫 정규 앨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르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미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인터뷰를 선보인 이들은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사랑에 빠지면 일어나는 변화를 담아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처럼 독특한 콘셉트로 각오가 더욱 남다름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1일 발표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더 필즈’(The Fee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12일자)에 83위로 진입했다. 또 디지철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는 각각 10위와 1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광폭 행보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인 이들은 12월15일 현지에서 아홉 번째 싱글 ‘도넛’(Doughnut)을 발표한다. 일본에서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곡으로, 연말 시즌을 겨냥해 포근한 겨울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12월 말 오프라인 월드투어도 추진하고 있다. 12월24∼26일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감염병 확산 사태 등 추이를 지켜보며 발을 넓힐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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