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동’ 배우 유다인·민용근 감독 결혼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0-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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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근(왼쪽)-유다인. 사진출처|유다인 SNS

배우 유다인(37)이 민용근(45) 감독이 부부가 됐다. 25일 유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결혼식을 잘 마쳤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과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잊지 않겠다”고 글과 함께 남편 민 감독과 찍은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혜화, 동’을 통해 감독과 주연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년 간 연인으로 사랑을 이어오다 24일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고, 최근 영화 ‘야행’의 촬영을 마쳤다. 민 감독은 영화 ‘소울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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