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꼽히는 NCT 127과 엔하이픈이 각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엔하이픈의 첫 정규 앨범 ‘디멘션:딜레마’는 빌보드가 25일(한국시간) 발표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발표한 앨범으로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81만 장을 넘기며 자체 기록도 세웠다. NCT 127은 25일 발매한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의 선주문 수량 총 106만3806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이보릿’을 비롯해 ‘러브 온 더 플로어’ ‘파일럿’ 등 신곡 3곡을 추가해 모두 14곡을 수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