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롯데 박세웅이 4회말 무사 LG의 내야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해 아웃시킨 후 웃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