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MBC ‘PD수첩’ 상대 11억 손배소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0-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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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 스포츠동아DB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아내 윤정희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을 상대로 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을 신청했다. 백건우는 25일 밤 “MBC에서 지난달 7일 방영한 PD수첩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의 내용이 모두 허위”라며 “저와 딸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고 정신적 고통도 많았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남동생은 누나가 방치되고 고립됐다면서 백건우가 충분한 재력이 있음에도 윤정희를 소홀히 대우했다고 주장했다. 백건우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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