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제가 미쳤다고 투기를 하겠나” 분노 [연예뉴스 HOT④]

입력 2021-10-29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태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태연은 28일 SNS를 통해 “부모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결정하신 일”이라며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치고 있는 것 같다. 제가 미쳤다고 투기를 하겠나”고 분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대형 부동산 그룹이 용도를 바꿀 수 없는 땅을 개발 가능한 것처럼 속여 3000여명에게 팔았고, 이 과정에서 태연이 11억원에 매입해 피해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 그룹의 영업사원으로 지목된 개그우먼 안수미도 “사기에 가담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해당 매체를 언론중재위원회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부인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