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정원 ‘주자가 너무 빨라’

입력 2021-10-28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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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NC 2루수 최정원이 KT 1루주자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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