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처음 만나는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드디어 12월 1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메인 예고편은 마을 전체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쫓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스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세상의 종말일지도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하나 둘 드러나는 고스트들의 모습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스토리의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예고편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바로 배우들이다.
특히 마블 ‘앤트맨’으로 활약한 폴 러드가 ‘유령 덫’과 함께 등장해 관객들의 반가움을 부른다. 폴 러드가 연기한 지질학자이자 학교 교사인 ‘그루버슨’은 새롭게 이사온 주인공 남매에게 ‘고스트버스터즈’의 존재를 알려주는 인물. ‘그루버슨’의 도움으로 거대한 비밀을 쫓을 주인공 남매 ‘피비’와 ‘트레버’는 할리우드 대표 뉴 제너레이션인 맥케나 그레이스와 핀 울프하드가 열연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라는 카피와 함께 ‘유령 덫’이 열리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더불어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요소들인 유령을 가두는 ‘유령 덫’과 ‘고스트버스터즈’들이 함께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엑토-1’의 모습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만의 독보적인 뉴트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폴 러드부터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함과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 이반 라이트맨 감독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의 대표 주자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마블 ‘캡틴 마블’의 맥케나 그레이스는 물론 마블 ‘앤트맨’ 시리즈 폴 러드, 캐리 쿤 등이 합류해 극장가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열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열 기대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개봉 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