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110주년을 맞은 휠라가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해 2월부터 매달 1종씩 공개하며 한정 출시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아홉 번째 헤리티지 슈즈는 당대 미국 프로농구(NBA) 간판스타 그랜트 힐을 위해 만든 두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인 ‘그랜트 힐2’를 재현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으며, 고유 시리얼 번호 등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