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플렉스’ 박해미, ‘하이킥 아들’ 김혜성-정일우 나이에 깜짝

입력 2021-10-29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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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플렉스' 배우 박해미가 다큐 플렉스에서 훌쩍 자란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의 아들 김혜성, 정일우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에서는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 편으로 꾸며져 MBC 전설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만에 복원된 순재네집 세트에 박해미-이준하 가족이 모였다. 박해미-정준하-김혜성-정일우.

박해미는 당시 스무 살이었던 김혜성, 정일우가 이제는 서른다섯의 나이가 됐다는 소식에 "그러면 노총각들이야?"라고 말하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또 이들은 이순재, 나문희와 함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물으며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의 추억에 젖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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