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콘서트같은 라방 만든다

입력 2021-10-3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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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콘서트같은 라방 만든다

G마켓과 옥션은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방구석 콘서트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신개념 ‘라이브쇼’를 선보인다. 인기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라이브쇼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 포맷으로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가 열리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방송하며, 매일 다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부터 규현, 로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이먼 도미닉, 에픽하이, 황치열, 스윙스, 이하이, N.FLYING, SF9, 비투비 등 12팀이 출연 예정이다. 매일 한 팀씩 라이브공연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 라인업도 풍성하다. 1일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북’을 판매한다. 이어 네파, 바디프랜드, 한샘, 쿠쿠, 롯데제과, 타미힐피거, 소노호텔&리조트, JAJU,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방송을 진행한다. 12일 동안 최대 73%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하며, 온에어 시간에 한해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마일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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