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5회까지 삼성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kt 선발 쿠에바스가 이닝 종료 후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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