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 꺾고 창단 첫 우승 [포토]

입력 2021-10-31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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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kt가 삼성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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