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를 통해 아이더는 영아웃도어를 표방한 다운 컬렉션을 다채롭게 조명했다. 겨울 시즌 대표 스테디셀러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이 중기장 형태 ‘스투키 플렉스’ 등 강화된 라인업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허니제이가 착용한 ‘그램 다운’은 경량감이 뛰어난 씬다운 소재가 적용돼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화사한 컬러 구성의 ‘엘로이 다운’, 유광 소재로 유니크함을 더한 ’샤옹’ 다운 등 다양한 아우터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