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마공원 안내로봇 클로이 시연하는 문윤영 경마운영본부장
고객에게 방역지침 준수 요청과 길 안내 등 고객 응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활동 외에 탑재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로 쉽고 편리하게 관람대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동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건전화 캠페인, 실시간 경주 정보 등을 소개한다. 함께 사진을 찍거나 로봇이 사진을 촬영해 문자로 전송해 주는 기능도 갖췄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