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16주년 라이브 방송

입력 2021-11-05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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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6년을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는 오늘(5일) 밤 11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펼쳐지며, 멤버들이 다락방에 모여 ‘하우스 파티’를 하는 아기자기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오는 11월 6일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라이브인 만큼, 근황 토크, 밸런스 게임 등을 비롯해 6일 0시 정각을 앞두고 데뷔 16주년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은 2005년 11월 6일 정식 데뷔 이래 단체, 유닛, 개인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라디오, TV 프로그램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며 사랑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등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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