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보디빌더의 로이더 주장 황당”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1-0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종국. 사진제공|터보제이케이컴퍼니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종국이 이를 부인했다. 7일 김종국은 유튜브 헬스채널 ‘짐종국’을 통해 “황당하다”면서 “하루 1시간30분∼2시간 운동”한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김종국은 최근 캐나다 출신 보디빌더 그렉 듀셋이 “근육을 키우는 과정에서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며 호르몬 수치 등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부인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에 김종국은 이날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 검사하면 다 나온다”면서 “연관된 모든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