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6일 수원에서 ‘2021 전국 투어 콘서트-다시, 윈터 발라드(Winter Ballad)’를 펼쳤다. 2019년 이후 2년 만으로, 이날 거미는 “관객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날이 와 감격스럽다”며 눈물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콘서트 현장에서 8명의 관객이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음악축제 ‘아스트로월드’ 개막식 공연을 펼치던 도중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들면서 8명이 깔려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