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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 총 120석 규모로 갈색 우드 소재의 클래식함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전면부가 통유리창으로 돼 개방감 있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그릴과 숙성 기술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아메리칸 클래식 브런치를 붓처스컷 스타일로 재해석한 10가지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섬세한 풍미의 파르마햄을 사용한 ‘랍스터와 파르마 햄의 두 가지 에그 베네딕트’, 콘비프를 듬뿍 올린 특별한 팬케이크 ‘콘비프 해시와 더치 팬케이크’, 달콤하고 부드러운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베이컨 초콜릿’, 크로아상에 햄과 치즈를 넣고 그릴에 구운 ‘크로니(Croni): 크로아상 파니니’ 등이 대표 메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