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확진…동선 겹친 연예인들 긴장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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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사진제공|YES IM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연예계 안팎에 후폭풍이 불고 있다. 임창정은 9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8일 연기자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이에 결혼식 참석자들도 관련 검사를 받았다.

10일 오후 현재까지 이지훈과 아내, 하객으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 방송인 홍석천, 연기자 정태우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수 아이유와 그룹 엑소의 카이 등도 이날 일정을 취소하고 관련 검사를 받았다.

최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내고 방송 활동에 나선 임창정은 확진 판정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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