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경마 신고, ‘AI 챗봇·카톡’ 오픈

입력 2021-11-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법경마 신고챗봇.

한국마사회가 채팅기반의 불법경마 신고 채널과 AI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 외에 앞으로는 카카오톡에서 ‘불법경마’를 검색해 불법경마신고 채널로 신고할 수 있다. 챗봇은 신고접수를 비롯해 신고포상금제도, 불법경마 등에 대한 문의를 24시간 응대한다. 보다 복잡한 문의 등은 상담원 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마사회는 신고에 따라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