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4일까지…뮤지컬 R석 티켓·스파클링 와인 제공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호캉스와 뮤지컬 레베카 현장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레스케이프 레베카’ 패키지를 내년 2월2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패키지는 레스케이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 패키지이다. 레스케이프는 7월 EMK뮤지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리 앙투아네트’, ‘엑스칼리버’ ‘레베카’, ‘마타하리’ 등 4편의 뮤지컬을 결합한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레스케이프 레베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베카 뮤지컬 티켓을 제공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베스트 소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섯 시즌을 공연하는 ‘스테디셀러’다. 올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등의 라인업과 함께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즌을 오픈했다.
레스케이프 아틀리에 디럭스
레스케이프 레베카 패키지 고객에게는 13만원 상당의 R석 티켓을 제공해 뮤지컬 날짜 및 좌석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틀리에 스위트 타입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시크레 또는 아틀리에 1박과 뮤지컬 티켓 2매, 스파클링 와인 1병으로 구성했다… 아틀리에 스위트 타입은 아틀리에 스위트 1박과 뮤지컬 티켓2매, 조식 2인,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공통 혜택으로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18세 이상&사전예약제), 객실 아틀리에 코롱 욕실 어메니티, 프리미엄 치약 칫솔,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캡슐, 다림질 3벌 등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